봄바람에 피부 촉촉하게 해줄 식품
요즘 미세먼지에
바람도 장난 아니게 불죠.
봄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트러블도 생기고...ㅜㅜ
거칠어진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주는 식품을 챙겨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봄바람에 피부 촉촉하게 해줄 식품 무엇이 있을까?
“딸기 · 토마토 · 연근”
★ 딸기
딸기가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비타민C.
같은 무게의 사과 5배, 오렌지의 3배에 달하는 양을 가지고 있음.
거칠어지는 피부 노화에 꼭 필요하다고 알려졌는데
비타민C가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여 생기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칼슘이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 효과가 높아짐.
딸기를 으깨 얼굴에 올려놓고 팩으로 사용해도 좋음.
★ 토마토
토마토에는 비타민P라는 특별한 비타민이 들어있음.
세포의 혈관 벽을 강화해 피부에 영양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게 도와줌.
부족하면 비듬이나 피부 각질을
초래할 수 있는 비타민H도 풍부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줌.
특히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연구도 있음.
라이코펜을 12주간 매일 섭취한 그룹의
피부 방어력은 대조그룹보다 30%나 높았음.
토마토를 섭취해 피부 손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음.
★ 연근
연근에는 비타민C와 다양한 무기질이 풍부.
최근에는 연근이 말초신경의 혈행을 도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음.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누적된 피로가
빠르게 회복돼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음.
연근으로는 연근죽을 만들어 먹으면 좋음.
껍질을 벗긴 깨끗한 연근을 얄팍하게 썬 다음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침.
물에 불린 쌀 1컵과 데친 연근을 섞고
물 2컵을 부어 약한 불에서 끓이다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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