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하고

새언약 유월절과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과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한자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로 쓰고,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랍니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죠.

유월절 성경 상 날짜는 성력 1월14일 저녁입니다.

양력으로는 3~4월경에 해당하고요. 




새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의 축복을 받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거룩히 지킵니다. 

전 세계 175개국 7000여 지역에서 동시에^^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의 유래에 대해서

잠시 살펴볼까해요.




하나님께서는 430년간 애굽에서

노릇하며 신음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주시기 위해

모세를 택하사 예정하신 섭리를 펼치셨습니다.





모세의 나이 80세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어 바로 앞에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달라 청하였으나 애굽의 바로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더욱 히브리인들을 괴롭히기에 이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어

애굽에 재앙을 내리시기로 결정하셨으니

첫째는 피 재앙, 개구리 재앙, 파리 재앙,... 흑암 재앙에 이르기까지

아홉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은 더욱 강퍅하여

하나님의 백성 놓아주기를 거절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열 번째 재앙으로

애굽의 모든 장자들과 생축의 초태생을 멸하기로 작정하시사

1월 14일(성력)을 그 시행일로 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장자들이

애굽의 장자들과 함께 죽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집의 문설주와 안방에 1년된 양의 피를 바르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어린양의 피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였기 때문에

재앙을 내리는 천사들이 보고서 그 집은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그 날을 유월절

(逾越節,passover : 재앙이 넘어가다) 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포로생활에서

해방시켜주신 날입니다.




이 일이 거울이 되어 신약시대에 와서도

유월절은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절기일 뿐 아니라

죄에서 해방시켜주신 날이 되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특별한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거룩한 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거룩히 지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빼놓을수 없는 날.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에 와서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