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손상 막는 간단한 방법 알아두세요.

청력 손상 막는 간단한 방법 알아두세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청력 손실로 고생하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3억 6000여만 명에 달한다고 함. 

이 가운데 어린이도 3200여만 명이나 포함돼 있음.

청력 손상은 노화가 원인 중 하나이지만

약 10억 명의 젊은이도 여러 원인으로 청력 손상

위험에 직면해 있음. 

폭스뉴스가 청력 손상의 원인과 예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무엇일까요?

노화 외에 청력 손상의 원인으로는

△작업 환경 △음악 듣기 △약 △흡연 등이 있음. 

작업 환경의 경우 85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있는 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은 청력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남.

정상적인 대화를 나눌 때 소음 정도는 약 60데시벨임.

높은 소음에 노출될수록 청력 손상 위험이 더 증가.

음악을 이어폰 등을 이용해 자주 오랫동안 듣는 것도 청력을 잃게 만들 수 있음.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 중에도 청력 손상을 가져오는 게 있음.

또 흡연을 하면 담배 속 니코틴이 귀를 비롯한 신체 각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청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음.

청력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은 뭘까?

★ 스마트폰 볼륨을 낮춰라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거나 비디오나 음악을 들을 때

절대 볼륨을 최대한으로 올려서는 안 됨. 

스마트폰 중에는 음량이 안전하지 않은 수준까지

올라가면 경고를 하는 것도 있음.

★ 귀마개를 하라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반드시 귀마개를 함.

요즘에는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진 귀마개도 많이 있음.

★ 외부 소음 차단 헤드폰을 사용하라

외부 소음을 차단,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사용. 

음악 등 듣고자 하는 것 외의 소음을 차단함으로써

볼륨을 올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 휴식 시간을 가져라

음악을 1시간 정도 들었다면 귀를 쉬게 해야 함.

청력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함.

★ 멀리 떨어져라

주변 소음을 막을 수 없다면

소음 원천으로부터 되도록 멀리 피하는 게 상책. 

소음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면 질수록 청력에 덜 해롭게 됨.

출처 : 코메디닷컴

청력 손상을 막는 방법!

잇님들 기억해두고 실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