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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알고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이 말하는 건강 상태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이 말하는 건강 상태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립니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을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




이런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합니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알아보아요.







 발에 난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위험 신호.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줌.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음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함.




★ 발이 너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남.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음.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음.


이밖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




★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

사실 여성 10명 가운데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 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음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킴.




★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음.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됨.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음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됨.




★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남,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음.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음.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음.




★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음.


혈액 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 


신장(콩팥) 장애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 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

비타민 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신장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 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음.




출처 : 코메디닷컴







몸도 세밀하게 살피는게 필요할것 같아요.

몸에서 보내는 건강에 대한 경고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