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마음으로 포항 지진피해민돕기 무료급식봉사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마음으로 포항 지진피해민돕기 무료급식봉사

포항지역이 지진피해를 본지 

어느것 한달이 가까이 되어가네요.

날씨도 추운데 이재민 여러분들의 마음은 더 추울것 같아요.

하루속히 피해복구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포항 지진피해민을 돕기 위해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서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포항권 신도들은

지난달 21일부터 흥해실내체육관 앞에 천막을 치고

무료급식봉사를 시작했다. 

하루 300여 명의 이재민에게 식사를 제공했으며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119 구조대원, 자원봉사자,

의료진에게도 따뜻한 한끼를 대접했다. 

뿐만 아니라 봉사자들은

식사 준비 외에도 체육관 내부 청소에도 힘을 보탰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밥 한 끼에 가족들이

새 힘을 얻는 것처럼 이재민 여러분도 삶의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란다”며

“하나님의교회는 앞으로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 곳곳에서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경기신문

추운날씨에 지진 피해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포항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를 전개하면서 훈훈함을 더하는 하나님의교회 무료급식봉사할동 소식

훈훈함을 넘어 마음가득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