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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식사법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식사법





콜레스테롤을 놓고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심장 동맥이나 말초 동맥, 목 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식사법이란?


①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어라

② 식습관을 바꿔라

 식이섬유 섭취를 늘려라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어라


연어나 참치, 정어리, 고등어, 청어 같은 기름이 많은 생선을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이상 먹으면 좋음.


이런 생선의 기름은 중성지방을 낮추며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시킴.


생선을 잘 먹지 못한다면

불포화지방인 EPA와 DPA 함량이 높은

생선유 보충제를 먹으면 됨.




 식습관을 바꿔라


트랜스나 포화 지방처럼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을

단일불포화나 고도불포화 지방 같은 건강에 좋은 지방으로 대체해야 함.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은 HDL을 감소시키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증가시킴.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은 마가린이나 쇼트닝, 튀긴 음식에 들어있음.

조금이라도 경화유를 포함하고 있는 식품은 트랜스 지방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됨.


트랜스 지방과 함께 포화 지방의 섭취도 제한해야 함.

매 끼니마다 지방 양이 2g을 넘어서는 안 되며 이는 하루 총 섭취

칼로리의 7% 이하를 뜻함.


포화지방은 육류를 비롯한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음.




 식이섬유 섭취를 늘려라


하루에 섬유질을 25~35g 섭취해야 함.

섬유질은 콜레스테롤을 뭉쳐 몸 밖으로 배출시킴.

통곡물과 콩류, 채소와 과일로부터 섬유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음.


섬유질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녹는 성질 즉 용해성이 있는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에 효과가 있음.


반면 불용성 섬유질은 장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음

수용성과 불용성 섬유질 두 가지를 고르게 섭취하는 게 좋음.






출처 : 코메디닷컴







HDL을 감소시키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이는 식사법 알아두시고

실천해서 건강도 함께 챙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