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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여드름 대처법은?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여드름 대처법은?





여드름. 참으로 골치 아픈 녀석이죠..ㅋ

아무리 피부 관리에 신경 써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쑥

얼굴에 피어나 성가시게 하니 말이에요.




민간요법도 다양하지만

어떤 요법은 치료는커녕 증상을 악화시키기

쉽다고 해요.




여성지 위민스헬스(Women's Health)가

피부과 전문의에게 자문해 안전한 여드름 대처법

4가지를 소개했답니다.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여드름 대처법은?

“ 얼음 · 아스피린 · 꿀+강황 · 티트리오일 ”







★ 얼음


작은 얼음조각을 종이 타월에 싸서

여드름이 난 부위에 대면 부기와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음.


피부과 전문의 마니 누스바움은

얼음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여드름 부위에

혈액 공급을 줄여 염증을 가라앉게 한다고 설명.


다만 얼음을 대는 시간은 수 분 이내여야 함.

너무 오래 접촉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음.




 아스피린


피부과 의사 조슈아 자히너는

아스피린 한 알을 으깬 뒤 따뜻한 물에 개어

여드름에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함.


그러나 그는 

약국에서 파는 전문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정석 "이라며

치료제를 다 썼을 때 임시방편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




 꿀+강황


꿀 한 큰 술에 반 티스푼의 강황을 섞음.

너스바움은 강황은 소염제, 꿀은 항균제 역할을 해

여드름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




 티트리 오일


자히너는 티트리 오일은 항균 성분이 있어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앨 수 있다고 말함.


다만 오일 원액을 직접 바르면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증류수 등에 희석하여 써야 함.


한편, 피부과 의사들은 민간 요법 가운데

코코넛 오일과 치약은 좋지 않다고 경고했음.


코코넛 오일은 자칫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치약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더 많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자히너는 여드름에 손을 대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세게 눌러 짜면 피부가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며

상처가 덧나기 쉽다고 덧붙였음.





출처 : 코메디닷컴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여드름 대처법 알아두면

여드름이 생겼을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듯합니다.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여드름 대처법!!

잇님들도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