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오남용 막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상식

항생제 오남용 막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상식

전문가들은 “항생제는 적절히 쓰이면 놀라운 약품이다.

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며 그랬던 적도 없고 그렇다고 생각됐던 적도 없다”며

 “항생제는 오남용 되면 득보다 실이 크다. 오남용은 환자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낮추거나 항생제 내성을 키운다”고 말함.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는 2009년

매년 유럽인 2만 5000명이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감염증의 결과로 사망한다고 추정한 바 있음.

영국건강보호국이 발표한

항생제 오남용을 막기 위한 상식 7가지 뭘까?

① 모든 약은 지시 받은 기간 동안만 복용.

② 약은 절대 남기지 말라.

하나의 감염증에 처방됐던 약은 다음 감염증에는 듣지 않을 수 있음.

③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때, 항생제는 생명을 구할 수도 있음.

④ 대부분의 기침과 감기는 저절로 좋아진다.

항생제를 먹는다고 더 빨리 낫지는 않음.

⑤ 기침할 때 가래가 나온다고 해서 항생제를 먹을 필요는 없다.

가래가 누런색이라도 마찬가지.

⑥ 목구멍이 따갑고 콧물이 흐르고 가래가 나온다는 것은

항생제가 듣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

⑦ 고열이 나고 목이 빨갛게 붓고

심하게 아픈 것으로 느껴지면 항생제가 필요할 가능성이 큼.

출처 : 코메디닷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감염증으로

사망에 이른다고 하니 항생제 오남용 막기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인듯하여

잇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항생제 오남용 막기 위한 상식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