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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알고

비 오면 찾아오는 기상병? 뭘까?






비 오면 찾아오는 기상병? 뭘까?




잇님들 오늘 초복인데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보양식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래요^^




비오면 찾아오는 기상병 들어보셨나요?

저도 포스팅하며 알게 되었네요.




기상병은?

기온·습도·기압 등 대기의 변화로 생기는

병이라고 해요.







비 오면 찾아오는 기상병? 뭘까요?




관절염

날이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 기압이 낮아지는데

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관절액이 팽창.

관절액이 팽창하면 관절뼈의 끝을 감싸는 활막액을 자극해 관절 통증을 을 일으킴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섬유근육통(몸 여러 곳에 통증이 생기는 병)이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




우울증

해가 없는 저기압 상태이거나 비가 올 때는

대기 중 음이온보다 양이온 양이 더 많아지는데 양이온이 많아지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고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남.


 이로 인해 낮에도 졸음이 심해지고

평소보다 우울한 감정을 심하게 느낄 수 있음.




두통

해가 없는 저기압 상태이거나 비가 올 때는

몸속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는데, 이것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음. 




상처통증

우리 몸은 1기압으로 고정된 상태.

외부 기압이 내려가면 몸 안에서 몸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세지는데

상처가 난 부분은 일반 피부보다 약하기 때문에 압력을

더 크게 받아서 통증이 생길 수 있음. 




치통

기압이 낮으면 충치로 인한 통증이 더 심해짐.

충치 구멍 속의 가스가 팽창하면서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

 



출처 : 헬스조선






비 오면 찾아오는 기상병.

관절염, 우울증, 두통, 상처통증, 치통.

조심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