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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먹고

두뇌 건강 지키는 브레인 푸드!!





두뇌 건강 지키는 브레인 푸드!!




정신이 없어진 것이란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치매는

말 그대로 기억이 점차 지워짐에 따라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경제적 부담과 함께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안기는 질병.



치매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나오지 않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



두뇌건강을 지키며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브레인 푸드는 과연 뭘까?

“우유 · 계란 · 오리알”





 우유


우유는 그동안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치매 예방의 효과가 입증되어 왔음.


가장 먼저 일본 규슈 대학의

니노미야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우유에 함유된 칼슘,

마그네슘, 유청, 단백질, 불포화 지방, 칼륨 등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노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7년간(1988년~2005년)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이며,

뇌의 미세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물질과

대뇌 백색질 변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밝힘.


또 미국 캔자스 대학교 메디컬센터는

우유 속 글루타티온이라는 물질이 뇌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여

치매 예방의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유를 많이 마신 사람에게서 글루타티온의 혈중 수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나 하루 3잔씩 꾸준히

마신 사람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임.


글루타티온은 항산화 물질로

비타민 C의 100배에 달하는 영양분과 카테킨이나 

폴리페놀보다도 몇 배나 강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음.






 계란


핀란드 이스턴 대학교

질키 비르타넨(Jyrki K. Virtanen)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계란 섭취가 치매 억제 효과를 보인다고 밝힘.


연구팀이 치매 남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콜레스테롤 100㎎을 매일 섭취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줄어들고 하루 1개 이상의 꾸준한

계란 섭취가 언어와 인지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남.


또 계란 노른자에 풍부한 레시틴은

우리 뇌에서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구성 성분 가운데

30%를 차지하며, 콜린은 신경 전달 물질로서 두뇌의 화학 활동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함.


2개 이상 계란을 섭취하면

기억력 향상과 뇌 기능을 활성화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




 오리알


오리알은 영양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완전 식품. 

오리알 1개(70g 기준)에는 악성 빈혈과 치매를 예방하는데

필수적인 비타민 B12가 하루 권장량의 1.5배 함유.


오리알 노른자(난황)에 함유된

콜린과 레시틴 성분 역시 뇌 혈관성 치매 등

뇌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


오리알은 뇌 질환 예방 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 예방, 호흡기 질환 예방,

임산부 건강에도 도움. 


오리알 속에 다량 함유된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비타민 A는 호흡기 점막이 정상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


엽산과 철분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의 영양식으로 안성맞춤.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의 신경관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고,

철분이 부족하면 태아가 저체중으로 태어나거나

심한 경우 유산될 가능성도 있음.




출처 : 코메디닷컴







두뇌 건강을 지켜주며

치매 건강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푸드가

우유 · 계란 · 오리알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3가지 식품이

몸에 좋은 줄은 대부분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하지만

두뇌 건강을 지켜주며 치매 건강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푸드라는 

사실은 모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두뇌 건강을 지켜주며 치매 건강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푸드!!

이제는 알고 섭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