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보관! 냉동실에 보관하면 더 좋은 식품~

냉동 보관! 냉동실에 보관하면 더 좋은 식품~

식재료 중에는 실온보다는

냉동실에 보관해야 더 좋은 식품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신선한 제철 음식을 즉석에서

요리해 먹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먹고 남은 식재료를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실로 GO~

얼렸다 요리하면 더 많은

유효성분을 섭취할 수 있고 맛과 식감도 그대로 살릴 수 있어

식품비까지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냉동실에 보관하면 더 좋은 식품무엇이 있을까?

“블루베리 · 두부 · 시금치 · 브로콜리 · 견과류 · 팽이버섯 · 마늘”

이 식품들이 왜 냉동보관하면 더 좋을까?

☆ 블루베리

타임지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할만큼

몸에 좋은 과일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얼리면 항산화 효능이 더 진해지고 풍부해짐.

2014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 식품학과 연구진은

신선한 블루베리를 냉동 보관할 경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더 증가한다고 밝혔음. 

☆ 두부

두부는 얼리면 좋아지는 가장 대표적인 식품.

두부표면의 뚫린 구멍을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단백질 입자가 응축되어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 증가함.

얼린 두부는 녹여서 수분을 빼준 후

조림이나 찌개로 활용하면 간이 잘 배어서 더 맛있어짐.

☆ 시금치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엽산,

철분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필수 영양식인 시금치는 얼리게 되면 칼슘과 비타민 E를

비롯한 영양소가 생 시금치보다 풍부해지며 오래 보관해도

맛의 차이가 없음.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색깔이 노랗게 변하기 전에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 낸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음.

얼리게 되면 수분은 빠져나가고

영양소는 응축되어 생으로 먹을 때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섭취에 효과적. 

☆ 견과류 

호두, 아몬드, 피칸과 같은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오래두면 산패하여 냄새가 나고 맛도 변함.

냉동 보관하면 장기간 품질의 변화 없이 견과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음.

수분과 다른 음식 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반드시 밀폐용기에 보관해야 함.

☆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지방연소를 촉진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키토산(키토글루칸)이 버섯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음.

얼려두었다가 조리하면 단단한 세포벽이 찢기면서

세포 속 성분이 쉽게 용출되어 훨씬 더 많은 버섯키토산을 섭취할 수 있음.

☆ 마늘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꼽은 항암 음식

48가지 중 1위로 꼽힐 정도로 강력한 살균효과와 면역력을 지닌 식품으로

갈아서 냉동 보관해두면 성분의 변화 없이 오랫동안

마늘의 유효성분을 섭취할 수 있음. 

출처 : 하이닥

얼리면 더 많은 효능을 볼수 있으니 

위의 포스팅된 식품들이 냉동실에 보관해야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앞으로 위에 식재료가 사용후 남는다면 냉동실로 보내자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