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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이 최선인 질병, 수족구병





예방이 최선인 질병, 수족구병





요즘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수족구병이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예방이 최선이라고 해요.




예방이 최선인 수족구병에 대해 알아봅니다.


수족구병의 증상과 원인


● 수족구병의 감염경로


● 수족구병의 진단과 치료


● 수족구병 합볍증


● 수족구병의 예방법






● 수족구병의 증상과 원인

수족구병 증상은 열이 나기 시작한 1~2일 후 구강 내

통증성 붉은 반점이 물집이 되고 종종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하지만,

보통 7~10일 내 저절로 없어짐.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및

엔테로바이러스 71을 포함한 엔테로바이러스 군에 속하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 




● 수족구병의 감염경로

수족구병은 발병 1주일간이 가장 전염력이 강하며

코와 목의 분비물, 침, 진물 등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 


주로 영유아 또는 어린이 보육시설에서 발생하며

수족구병 유행은 여름과 가을철에 흔함.


 일반적으로 동일 시기에 아동, 청소년, 성인 등

지역사회 내에서도 발생이 증가. 




● 수족구병의 진단과 치료

의사는 보통 환자의 나이, 증상 및 발진이나 궤양의

종류와 위치를 바탕으로 수족구병을 진단.


수족구병의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수족구병에 걸린 아동들은 대부분 저절로 회복. 


수족구병에 걸린 사람은 휴식을 취하고 탈수되지 않도록 수분을 섭취.

의료 기관에서 열과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약을 추천할 수도 있음. 




● 수족구병 합볍증

합병증은 흔치 않지만, 콕사키 A16 감염의 경우

드물게 발열, 두통, 경추 경직, 요통과 함께 수일간의 입원을 요하는

무균성(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음.


수족구증의 또 다른 원인인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서도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 발생하며

이 경우 뇌염, 소아마비와 유사한 마비 등의 보다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음. 




● 수족구병의 예방법

 기저귀를 갈고 난 후, 오염된 표면 또는 오염된 물질을 세척한 경우에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잘 씻도록 해야 함.

(장난감과 물건 표면 소독제로 닦기) 


 수족구병에 걸린 어린이와 입맞춤,

안아주기, 생활용품 함께 쓰기 등을 제한함으로써

감염 위험성을 낮출 수 음. 


 수족구병에 걸린 아동은 열이 내리고 입의 물집이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 말 것을 권장.


 또한, 증상이 나타난 어른의 경우도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직장에 출근하지 말 것을 권장.




출처 : 하이닥






수족구병은 예방이 최선이니 만큼 예방수칙을 잘 따라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