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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보충에서 항암 효과까지... 무의 효능






  수분 보충에서 항암 효과까지... 무의 효능




무는 다양한 기능 성분과

많은 수분이 들어있어 무기력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





농촌진흥청은 무에 함유된 기능성분 중

탁월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나스투틴은

무 생장 단계 중 수확기인 8주차에

가장 많이 생성된다고 밝힘 



글루코나스투틴은 무, 배추,

브로콜리 등에 많이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기능성분의 하나.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기능뿐만 아니라, 항균과 살충작용을

 갖는 유용한 기능성 물질. 



무에는 수분이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가 낮아 변비개선에 좋고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



무에는 유방암 억제에 효과가 있는

인돌형 글루코시놀레이트 외에도 광범위한 암 억제 효과를

지닌 글루코브라시신 등이 풍부. 



무에는 여러 가지 소화 효소도 들어 있는데

특히 디아스타아제가 많음.



소화하기 거북한 음식에 동치미 국물이나

물김치 등을 같이 곁들인 선조들의 지혜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결과이기도 함. 



잎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시금치 못지않게 비타민이 풍부. 



특히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이 많음.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채소 섭취시 

폐암 발생률이 20%∼30% 줄어든다는 보고도 있음. 




출처 : 하이닥







무에 항암효과가 있었다니... 놀랍죠?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식재료 무로 무기력해지는

여름철 건강 챙겨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