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음식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음식

아침과 한낮의 기온 차가 크게 나는 환절기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죠.

잇님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제철 음식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먹거리 알려드립니다^^

“배 · 고등어 · 석류 · 대하 · 귤”

☆ 배

예로부터 기침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음.

기침 환자가 배나 배숙을 먹으면 기침을 가라앉히는데 도움.

배의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 가래, 기관지염 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

배에는 소화를 돕는 효소도 들어있어 과식을 했거나 고기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속이 편해짐.

☆ 고등어

몸에 좋은 등 푸른 생선의 대표 격인

고등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

환절기에 고등어를 자주 먹으면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길러줌.

고등어는 무나 레몬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음.

무는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많아

생선 비린내를 없애주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이고

레몬도 비타민 C가 많아 같은 효과를 냄.

고등어구이의 탄 부분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도 없애줌.

☆ 석류

항산화 성분이 꽉 찬 과일.

약 600개의 씨가 들어 있는 석류의 산화 억제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함.

석류는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은 식품. 

석류의 씨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고, 껍질에 들어있는 타닌은

동맥 경화와 혈전을 예방하며 혈압 상승을 억제.

☆ 대하

대하의 껍데기에 키틴과

키토산이 많아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고 혈압을 조절해줌.

대하를 껍질째 삶아 국물을 버리지 않고 먹으면 칼슘 섭취량을 높일 수 있음.

골다공증 예방과 더불어

성장기의 청소년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

카로틴이 많은 것도 큰 장점.

평상시에는 진한 녹색을 띠고 있지만 열을 받거나 조리 후에는 붉은 색이 나타남.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함.

☆ 귤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귤에는 비타민 C 외에도 눈을 좋게 하는

비타민 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P 등도 많이 들어있음.

또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 E도 많음.

출처 : 코메디닷컴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에 걸리는 분들 많더라구요.

면역력 높이는 음식 드시고 환절기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보내세요^^